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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dea

왜 두 번째 뇌인가

2026-07-10

머릿속 생각은 휘발한다. 두 번째 뇌는 그걸 밖에 두고 링크로 엮는 장치다. 폴더가 아니라 링크가 구조다.

원칙 셋:

  1. append-only. 지우기보다 잇는다. 링크를 타면 패널이 뒤에 쌓인다.
  2. 공개가 기본. 정원은 남이 걸어 들어올 수 있어야 자란다.
  3. 완결보다 흐름. 노트는 끝나지 않는다. 계속 고쳐 쓴다.

이 사이트가 그 실험이다. 소스는 그냥 마크다운.

no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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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%3Afoundation — 노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.

interaction

패널이 쌓이는 방식

2026-07-11

보통 웹은 링크를 누르면 페이지가 바뀐다 — 왔던 맥락이 사라진다. 여기선 링크가 옆에 패널로 append된다.

  • 이전 패널은 왼쪽에 spine처럼 남는다 (position: sticky).
  • 최신 패널이 오른쪽 전체를 차지하고, 화면이 그리로 스크롤된다.
  • 모바일은 한 장씩 스와이프 (scroll-snap).
  • 하단엔 떠 있는 pill 하나 — 열린 패널마다 점 하나.

URL은 /notes/a/b/c처럼 자란다. 중간에서 새 링크를 눌러도 무조건 뒤에 붙는다. 이게 두 번째 뇌의 걷기 경험을 만든다.

전부 CSS다 — sticky + scroll-snap + z-index. JS는 스크롤과 인디케이터만.

project

Foundation — 내가 만드는 것

2026-07-12

supabase + vercel functions + langchain, 한 상자. Postgres + AI SDK + 샌드박스 실행을 bearer-auth REST API 뒤에 둔다. 데이터와 함께 진화하는 스키마-유연 가상 테이블.

하나의 Postgres 테이블이 세 역할을 한다:

  • object(type=X) — 데이터
  • type='schema' — 그 데이터의 모양
  • type='logic' — 샌드박스에서 도는 코드

새 가상 테이블을 만들어도 마이그레이션이 0이다. 스키마는 소프트하다 — 맞지 않아도 저장하고 나중에 분류한다.

이 아이디어를 노트로 쌓다 보니 두 번째 뇌가 필요해졌다. 정원의 다른 실험은 markdown-as-source에서.

build

왜 그냥 마크다운인가

2026-07-08

노트는 /content/*.md에 산다. CMS도, DB도 없다. 이유:

  • 소유. 텍스트 파일은 어디로든 옮겨간다. 잠금이 없다.
  • 버전. git이 곧 히스토리. diff가 곧 변경 로그.
  • 열림. 레포가 공개면 정원도 공개다.

[위키링크](note:위키링크)로 노트를 잇고, 빌드가 백링크를 계산한다. 프론트매터가 제목·날짜를 나른다. 그게 전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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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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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%3Ahello — 노트를 찾을 수 없습니다.